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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ed Translations의 CEO Richard Estevez, ATA 2015에서 연설

Trusted Translations의 CEO Richard Estevez, ATA 2015에서 연설


Trusted Translations의 CEO인 Richard Estevez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2015 미국 번역가 협회(ATA)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초대되었다. ”미국 연방 정부 업무를 위한 핵심 조언”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 (PRWEB) – 2015년 11월 10일, Trusted Translations의 CEO이자 설립자인 Richard Estevez가 지난 주말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15 미국 번역가 협회(ATA)의 56차 연례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Estevez 대표는 미국 연방 정부의 가장 큰 현장 통역 및 번역 서비스 제공 업체 중 하나의 CEO로 ATA 회원들과 초대 손님들에게 미국 정부 기관에 통·번역을 제공할 때 필요한 뉘앙스와 특정 요구 사항에 대한 연설을 요청받았다. 연설의 제목은 ”미국 연방 정부 업무를 위한 핵심 조언”이었다.


Estevez 대표는 연설의 서문으로 자신의 히스패닉 뿌리와 쿠바 이민자이자 미 육군 참전 용사 쿠바의 자식으로 자라온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미군에서의 활약에 대한 헌신이 미국 정부와의 첫 프로젝트에 대한 자극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미국 정부 업무에 대한 첫 번째 경험은 1991년 USAOPTEC (미국 육군 작전 시험 및 평가 사령부)의 인턴쉽을 통한 것이었다.


Estevez 대표는 마이애미 Hyatt 컨벤션 센터의 많은 청중에게 미국 연방 정부가 2015년에 6억 달러 이상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고의 통·번역 서비스 구매자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이므로 수백만 명의 미국 시민 및 거주자와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포함하여 대다수 미국 연방 기관의 운영에 양질의 언어 지원이 필수라고 말했다.


Estevez 대표는 또 놀랍게도 미국 정부에 서비스 구매량에 맞는 기관 간 번역 용어집이나 번역 메모리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CDC와 미 교육부를 포함한 많은 기관의 언어 관련 전문 지식이 풍부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언어 제공 단체로서 통역 및 번역 과정에 대한 경험이 적은 여러 기관들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Estevez 대표는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미국 정부에 제공하는 통역 및 언어 서비스를 기관의 시점과 언어 서비스 제공자의 시점에서 설명했다. 또 연설을 마무리하며 중요한 정부 배정 작업에서 준수해야 할 전문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준의 허가와 언어 제공자가 지켜야 할 기타 주요 요건을 논의하기도 했다.


Estevez 대표는 2003년에 Trusted Translations을 시작한 이래로 거의 모든 주요 연방 정부 기관과의 작업 경험을 보유했다. 이는 미 농무부, 미 교육부, 미 육군, 미 공군,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 법무부, 국방부, 사회 보장국, 미 보훈부, 미 해병대, 미 국무부, 미 교통부, 미 이민국 등을 포함한다. Trusted Translations는 또 Lockheed Martin과 Northrop Grumman을 포함하는 최고의 군사 업체 여럿과 작업한 경험을 보유하기도 했다.


Estevez 대표는 West Flagler St.의 유서 깊은 다운타운 지구에 자리잡은 Trusted Translations의 마이애미 지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